4월 가정통신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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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유소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황수현 목사입니다.

 

   코로나 19인해서 온라인 영상 예배로 전환한지 어느덧 정확하게 두 달이 지났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최대 한 달이면 끝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유소년부 친구들이 온라인으로나마 예배를 잘 드리고 있는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친구들의 근황을 알고자 하여 시작한 예배 인증 이벤트 추첨도 어느덧 5주차까지 진행이 되었네요. 앞으로 예배가 재개될 때까지 이벤트는 계속되니 적극적인 참여 독려 부탁드립니다. 가급적이면 주일 대예배가 아닌 유소년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서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나중에 예배가 재개된 이후에 교역자와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 홈페이지(http://onewayjesus.net)-주일학교-유소년부에 들어가시면 예배 영상이 있으니, 준비된 영상을 통해 유소년부 아이들이 빠짐 없이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록 영상예배로 드려서 아이들이 집중하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안이 가정 가운데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지난 21일 간 참여했던 요한복음 필사 역시 마치게 되었습니다. 필사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필사에 참여 했지만 따로 사진을 올리지 않은 친구들도 있는 줄 압니다. 가능하시면 다음 주일(5/3)까지 교역자실로 필사본을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출하는 이유는 열심히 필사에 참여한 부분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소개하기 위함이니, 거리가 멀어서 방문하기 힘드시다면 예배가 재개된 이후에 제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필사에 대한 시상은 추후 결정하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4/27)부터 다시 창세기 통독도 재개 하도록 하겠습니다(31-50). 아래 표를 통해 스케줄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주 6회에서 주 5회로 줄여서 가급적 부담이 되지 않도록 조정하였습니다. 기왕 시작한 거 끝을 봐야겠죠?? ^^;; 이전(1-30장)에 참석하지 않은 친구들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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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돌아오는 토요일( 5/2)에 유소년부 영상예배를 찍는데, 친구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오후 5시까지 교회로 와서 함께 예배 드리고 맛있는 저녁 식사도 제공할 예정이오니, 참석 가능한 친구들은 꼭 놀러 오세요. 마스크는 필참이고, 방역당국의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참석을 원하는 친구들은 각 반 선생님들을 통해 미리 연락을 주시면 인원에 맞게 저녁 식사를 준비하겠습니다.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안정화 되어서 다시금 일상을 되찾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장난치고 떠들며(?) 함께 예배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댁 내에 부활하신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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