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0일 유소년부 주일예배에 대한 반응(예배 인증샷)

지난 주에 예배 인증샷 사진을 올렸어야 했는데 너무 타이밍이 늦어서

2주치 예배 인증샷 사진을 한꺼번에 공개합니다. 근데 요즘에는 인증샷을 잘 안 보내줘서 서운하다능.. ㅠㅠ

하지만 지난 두 주 동안은 토요일 영상을 찍을 때 초청예배 형식으로 예배를 드렸답니다.

과연 어떤 친구들이 예배 인증 사진을 찍고, 초청예배에 참석했을까요?  

첫 번째 영상은  5월 2일 초청예배 장면입니다. 찬양을 부르는 장면인데.. 원우의 찬양할까 말까 손가락 꼼지락 거리기 기술.. ㅋㅋㅋ

아래의 사진은 예배 준비 중에 사진을 찍었답니다. 모두 7명의 친구들이 참석해 주었어요.

예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렸답니다.

물론 찬양 인도자인 소형 선생님과 설교하는 목사님은 그 때만 잠시 마스크를 벗고 했답니다. ^^;;

친구들이 함께 해서 매우 힘차게 예배를 드릴 수가 있었어요.  

모범생 나현이는 공과까지 가져왔네요 ㅎㅎㅎ

오랫만에 봐서 너무 반가운 친구들이에요. 주원이, 지우, 원우, 태웅이, 연준이가 왔구요~

연준이의 사촌 형도 함께 예배에 참석했답니다(이름은 물어봤었는데.. 까먹.. ㅠㅠ)

그리고 오랫만에 증실선생님과 정대성 선생님도 함께 참여해 주셨답니다.

하윤이와 태윤이는 폴짝폴짝 뛰면서 열심히 찬양을 따라 했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원'S 형제랍니다.

원조 공'S 형제들도 안 나오면 서운하겠지요? 열심히 율동하는 영상을 보내왔는데..

링크를 두 개 밖에 못다는 바람에 영상으로 보지는 못하게 됐네요~ 아쉽아쉽.. 그래도 열정적으로 찬양을 따라 불렀답니다.

두 번째 영상은 5월 9일 찍었던 초청예배 영상입니다.

공교롭게도 이 날 율동 선생님인 소형 선생님과 반주 선생님인 소연 선생님이 둘 다 빠지게 되셨어요.

예배 때는 재미 있으라고 도망 가셨다고 표현 했었는데, 도망 간건 아니고 소연 선생님의 상견례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빠지게 되었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축하 인사 드립니다. 소연 선생님 축하드려용~^^*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무반주로 찬양을 했구요, 두 번째 율동은 영상이 있는데, 잠시 율동을 배우느라 영상이 나가지 않은 것일 뿐!!!

오해하지 마세요~ ㅎㅎㅎㅎ

두 번째 초청예배에는 지우와 원우, 태웅이 그리고 공'S형제(찬민,찬우,찬준)이와 함께 했답니다.

역시 오랫만에 양정미 선생님과 공병훈 선생님이 참석해 주셨고, 윤지현 사모님도 오셔서 같이 세팅하는 걸 도와주셨어요.

근데 이번에는 뒷모습만.. 저는 안 찍어도 되거든요? ㅋㅋㅋ 우리 친구들을 찍어 주세용!! ㅎ 

그럼, 영상으로 예배 드린 친구들은 어떨까요??

이번 주에도 하윤이와 태윤이는 역동적으로 찬양에 임하고 있습니다.. 엥?? 화면에 아무도 없다구요?

네 그건 제가 넘어지는 율동을 하는 바람에 화면에서 나가버렸던 거니깐 놀랄 필요 없습니다~~ ㅎㅎ

영상으로 보셨죠? 걸려 넘어져도 쓰러져도~ 매를 맞아도~~ 떠날 수는 없어~ 없어~~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찬양이랍니다. 담주에도 해야징~ ㅋㅋ

유소년부의 안방마님 지민이도 예배 첫 시작 때 환한 웃음으로 예배 인증샷을 찍었답니다.  

오오..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있는 지민이의 모습~~ 넘나 사랑스러워욧!!

쇼파에 머리를 찧으며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 요 친구들은 누구일까요?

현장예배 때 함께 참석했었던 연준이와 연준이의 사촌 친구네요~

이번에는 현장예배를 드리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열심히 예배를 드렸답니다.

함께 나란히 앉아 예배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네요~^^*

그리고 유소년부 예배는 아니지만, 세현이와 우현이, 그리고 다현이는 집에서 가정예배로 드렸다고 하네요~

기왕이면 유소년부 예배였다면 더 좋았을 것을.. ㅠㅠ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지 예배를 드리는 건 너무나도 소중한 일이에요~ 잘 했어용.. 아주 칭찬해~~

초청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인증사진을 찍지 못한 친구들도 다들 잘 지내고 있지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예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데 힘쓰는 유소년부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