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부 가정 심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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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부는 부활절과 어린이날을 맞이했음에도 코로나19로 인해서 계속해서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게 되자 

가정 심방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 1,3,5일에 선생님들과 함께 유소년부 친구들을 만나

선물을 전달해주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유소년부 친구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이후에 사진을 올리고자 했으나, 차일피일 시간이 너무 늦춰져서

사진을 올리게 됨을 공지해 드립니다. 아직 선물을 전달받지 못한 친구들은 빠른 시일내에 방문하여,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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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활절을 맞이하여 맥반석 계란을 준비하였습니다.

여기에 양정미 선생님이 유소년부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그리셨던 그림을 본 따서

윤지현 사모님이 일일히 수작업으로 열쇠고리를 만들었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언제나 친구들과 함께 하고 계심을 전하면서 선물을 전달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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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고리를 만들어 준 윤지현 사모님이구요,

여기에 어린이날 선물을 더하여 카카오 프렌드(라이온&어피치) 학용품 세트를 함께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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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끝이 아니지요?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여러 응원 도구들을 준비했답니다.

때 마침 포장을 하고 있을 때, 김성우 부장선생님께서 교회에 방문하셔서 친구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셨답니다.

포장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출바알~~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쉬는 날인데도 여러 선생님들이 시간을 내어 함께 가정 심방에 동참해 주셨답니다.

함께 참여해 주신 김소형 선생님, 양윤경 선생님, 정호균 선생님, 한수아 선생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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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친구는 나현이랑 병민이랍니다. 예쁜 걸 좋아하는 나현이는 윤경선생님과 반가움의 포용을 한 후에  

직접 꽃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해 주었습니다. 너무 예쁘죠? ㅎㅎㅎ

반면, 오랫만에 선생님들과 목사님 얼굴을 본 병민이는 부끄러운듯 쭈뼛쭈뼛 했지만, 이게 바로 반가움의 표현 아니겠습니까? ㅎㅎ
두 친구는 사진으로도 만나지 못했었기 때문에 더욱 반가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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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문한 친구는 세현이와 우현이, 다현이입니다. 이 세 친구는 예배 인증 사진으로 몇 번 사진을 보긴 했지만

직접 얼굴을 보는 것만 할까요?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그 와중에 둘 다 안경을 안 쓰니깐 누가 세현이고 우현인지 분간이 안 됐답니다. @.@

하지만 얼굴에 난 점으로 각 친구들을 구별하는 새로운 방법(?)을 깨우치게 되었답니다. ㅋ

사진으로도 세현이와 우현이가 경직되어 있는게 느껴 지시죠? ㅎㅎㅎ 긴장할 것 없어~ 안 잡아 먹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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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한 이후에, 소형 선생님과 수아 선생님이 합류해 주셨답니다.

다음 방문자는 바로 태웅이랍니다. 오랫만에 만났는데.. 세상에~ 그 동안 태웅이가 집에서 많이 먹어서 그런지 확~찐 자가 되었답니다.

확~찐 자의 반열에 오른 걸 축하해 태웅아~ㅋㅋ 안 그래도 귀여운데 살이 찌니 더욱 귀여워진거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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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준이와 만났답니다. 하준이도 살짝 살이 오른 듯한...

이 날 너무 더웠는데 하준이는 패팅을 입고 등장!! ㅋㅋㅋㅋ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있냐는 장난에도 환하게 웃은 하준이랍니다. ㅎㅎ

너무 환하게 맞이해주는 하준이의 방긋방긋한 모습에 저희까지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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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하윤이와 태윤이를 방문했답니다. 집 밖으로 나오라니까 문을 열자마자 문 뒤로 숨어버렸다는..ㅋㅋ

분명히 얼굴을 너무나 반가워하는 표정인데, 말로는 퉁명한 척(?)하는 하윤&태윤 형제랍니다. 귀요미 형제 ㅎㅎ

그리고 하윤&태윤 형제의 어머니인 박지은 집사님이 선생님들 수고 하신다고 커피 쿠폰을 선물로 보내주셔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감사 인사를 이렇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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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지현이와 지혜를 방문했답니다. 지현이와 지혜는 유소년부에 온지 너무 오래되어서 살짝 낯설어하고 부끄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받았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꼭 유소년부에 올라와서 같이 예배 드리자고 약속하고 왔답니다.

 

유소년부 가정 심방 사진 업로드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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