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7.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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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어요~
설날 연휴임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나와주었어용~(사진은 별로 없지만 ㅎㅎ)
"아름다울 민홍"쌤S2 (사심이지만 전 홍쌤이 너무 좋아훃ㅎㅎㅎㅎ)
오늘의 대표기도는 한수아 회장님!
오늘의 설교는 가장 좋은 선택 (눅 10:38~42) 이에용~
오늘 본문 내용은 예수님의 제자 마리아의 언니인 마르다에게 초대를 받은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을 알려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이에용~
(10:38~42) 마르다는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해 혼자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용 그런데 마리아는
언니를 돕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누시는 말씀을 듣고 있었죠 이 모습을 본 마르다는
예수님께 가서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몇가지만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라며그 부탁을 거절하셨어요!
예수님께서는 마르다의 부탁을 왜 거절하셨을까요?
우리는 마르다의 섬김의 모습과 마리아의 하나님(말씀)과 교제하려는 모습을 다 가지고 있어야 해요!
그렇지만 마르다의 생각에는 잘못된 생각이 있었어요
마르다는 자신의 기준으로 마리아를 보고 판단했고, 예수님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과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수님께서는 마르다의 이런 잘못된 생각을 보시고 (10:42)마리아를 보내시지 않으신거죠!
섬김의 모습도 필요하지만 하나님깨서 가장 기뻐하는 모습은 섬김의 모습이 아니에요^^
그렇기에 (10:42)예수님께서는 마리아가 더 좋은편을 택했다고 말씀하신거죠~
여러분은 하나님과의 교제시간을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모습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그 시간을 사모하는 청소년부 되길 바래요~
저희 청소년부~ 예배순서가 바뀌었어요! 헌금찬양도 바뀌었답니당~
자세한 순서는 직접 오셔서 같이 예배드리고 주보를 참고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