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15년 12월 20일 예배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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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시간에 기도하고 있는 귀여운 문영우 학생*^^*
♬ 영원히 신실하신 능력의 하나님
영원히 함께하리 영원히 영원히 ♪
부족한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세상을 힘있게 살아가려면
주님이 항상 함께하심을 기억해야겠죠?
문영우 학생 아직도 기도하고 있나요~~ㅋㅋ
이제 기지개 펴고 찬양하고 말씀 들을 준비 합시다!^^
♩ 나의 맘을 주께 내 영을 주님께 나 주 위해 살리
살아있는 동안 어느 순간에도 나 주만 따르리 ♪
우리의 삶을 주님께 드리고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하며 기도하는
청소년부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들판의 목자들”(눅 2:8-20)입니다.
양을 치는 목자의 기쁨은 무엇일까요?
물론 양과 관련된 것이겠죠? 그들의 전부는 양일테니까요.
목자는 그 시대에 가장 천대받고 쉴 새 없이 일해야 했던 직업군이라고 해요.
그런 그들에게 진짜 기뻐할 일이 일어납니다!
바로 ‘메시아가 오신다는 소식을 들은 것’ 인데요.
그들은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단번에 마굿간에 태어나신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가서 마리아에게 이 세상의 왕이 나셨다는 소식을 전하죠.
마리아는 이 모든 말씀을 마음에 새기어 기억했다고 해요.
목자들의 기쁨은
나한테 없는 무언가를 얻어서 느끼는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주인공이 될 기회가 생겨 느끼는 기쁨이었고
전하고 섬길 때 느낄 수 있는 기쁨이었어요.
그들은 이런 기쁨을 느끼며 예수님께로 달려간답니다.
순간의 기쁨이 아닌 참된 기쁨은 그들이 밤낮 지키던 양으로부터 느끼던 것이 아니었어요.
전도사님께서는 1년동안
청소년부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우리의 마음과 진심을 받은 순간이 가장 기쁘셨다고 하셨어요.
여러분의 기쁨은 무엇인가요?
세상의 기쁨을 쫓는 것이 아니라
참된 기쁨을 회복하며
나누고, 도와주고, 섬기고, 동참하는 예수님을 닮은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청소년부가 되길 바랍니다!
한주도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