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저녁집회가 끝나고 우리는 유치부실로 모였습니다!
맛있는 치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군요!
효종이도 형진선생님도 조금 지쳐보이네요~~
그렇지만 벌써 지칠 순 없죠!!
영우가 갈증이 많이 났나 봅니다ㅋㅋㅋ
게임이 시작되었네요, 김경재 회장도 게임에 몰두하고 있네요.
새벽시간인데도 우리 친구들은 신났네요ㅎㅎ
내일 폐회예배 때 다 졸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영우 진짜 사랑스럽습니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 친구예요!
순수한 희덕선생님도 신났네요ㅋㅋ
청소년부 학생같은 느낌~
이제 잘 시간이네요~!
여자친구들은 3층 숙소로~ 남자친구들은 유치부실에서 쿨쿨 잤습니다.
내일 아침에 큐티집들고 다시 만납시다*
갓모닝!
God morning!!
다들 피곤할텐데 조별로 모였군요ㅎㅎ
졸리지만 묵상을 시작해봅시다!
오늘 큐티본문은..!!
우연일까요?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아요.
모세가 하나님께 영광을 보여달라고 구하는
출애굽기 33장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수련회 마지막 날 아침에 이 말씀을 보게 하신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목이 곧은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모세는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Now, show me your glory.
꿈을 잃어버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는 친구들이
붙잡아야 할 고백이 아닐까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폐회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폐회예배가 끝나고 수련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과연 어느 조가 상품을 받을지,
누가 MVP를 받게 될 지 기대됩니다^^
먼저 1등한 팀 부터 시상을 시작했습니다^^
1등팀은 4조인 타조팀인데요~
역시 구호답게 상품을 탔네요~
은혜로 영혼도 불타는 이번 수련회가 되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장 많은 깃발을 받은 친구가 두 명이네요!
문영우(고3)와 박경덕(고2)입니다!
간단한 게임으로 1등을 뽑았습니다.
1등은 박경덕 학생이네요!
보조배터리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문영우 학생 게임 대충 했다가 보조배터리를 잃었군요. 안타까워요.
시상식이 끝나고 서로에게 진솔한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
롤링페이퍼를 적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쓰고 있네요ㅎㅎ
평소에는 그렇게 표현을 안 하더니~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청소년부 여름수련회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예수의 꿈! 우리의 꿈! 하나님 나라! 이 땅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