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부 동계수련회 "하나님나라, 왕의복음"
둘째날과 셋째날 이어서 함께 출발~!
수련회 기간에 딱 맞춰서 생일인 친구가 있었네요?!
바로 박여원 학생입니다^^
여원이의 생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수련회 둘째날을 시작하기에 앞서 하나님 말씀으로 충전하고 시작할까요?
큐티 묵상을 통해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특강 "문화콘텐츠 분석을 통한 진로설계">
요즘 청소년들이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돈을 보고 많이 선택하는 경우가 아직도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조금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관점에서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리고 아직 비전을 발견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명교육개발원에서 오신 강사님이 "문화콘텐츠 분석을 통한 진로설계"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이 특강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소명을 깨닫고 그 소명대로 직업을 선택하며
하나님께 삶으로 영광을 돌리는 강북 우리 청소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공동체 활동: WITH 캐슬>
'우리가 하나임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더욱더 하나될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몸으로 말해요!
몸으로 단어를 유추하게 하여 마지막 사람이 단어를 맞추도록 하는 코너입니다!
과연 이 친구는 무엇을 표현 한 것일까요?
2. 고요속의 외침
시끄러운 음악소리를 들으며 팀원이 말해주는 단어를 유추하라!
3. 좁은문으로 성경을 보라!
우리는 항상 좁은길로 나아가야 하는 것처럼 좁은 꼬깔모자 구멍으로
성경말씀을 찾아서 읽어야 합니다!
과연 이 팀은 성경말씀을 빨리 찾아 말씀을 읽어낼 수 있을까요?
4. 일심동체 텔레파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팀원과 나의 마음은 텔레파시로 통할까?
노래가 나온 후 제시어가 주어진 후 3초안에 팀원들이 같은 동작을 해야합니다!
자! 이 팀은 과연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요? 알아 맞쳐 보세요~
코너를 무사히 통과하면 힌트 종이가 주어졌습니다!
힌트 종이가 알려주는 정보를 알고 정답을 맞춘 팀은 과연?!
<둘째날 저녁집회>
시간이 빨리 흘러 드디어 가장 중요한 둘째날 저녁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집회 때의 처음 시작은 역시 온새미로 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정의신 목사님께서
"아이돌" (창세기 29장 16-35절)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야곱이 형 에서로부터 도망쳐 라반의 집에서 머물며 라헬을 보고 사랑에 빠져 결혼을 얘기합니다.
라반은 그 마음을 알고 7년동안 일해 줄것을 요구하고 야곱은 7년을 며칠같이 일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혼 첫날밤을 보내고 일어나니 라헬이 아닌 라헬의 언니인 레아가 옆에 있던 것입니다.
레아는 성경에서도 라헬보다 시력이 약하다는 부정적인 평가로 나옵니다. 즉, 야곱의 눈에는 들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레아는 어떻게든 야곱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첫째는 르우벤, 둘째는 시므온 , 셋째는 레위까지 아들만 셋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레아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넷째 유다가 낳고 레아는 심경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자신의 우상이었던 야곱이 무너지게 되고 신실하게 언약을 이행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올리게 됩니다. 훗날 이 유다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게 됩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레아와 같이 집착하는 우상이 있지는 않나요?
그 우상보다 더 위대하시고 크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가심을 기억하고
그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가시며 우리를 하나님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을 삶으로 보여주며 찬양하는
우리 멋진 강북우리 청소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날 교제의 시간>
저녁집회 후 맛있는 치킨과 임경조 집사님이 후원해주신 베이크를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서는 더욱더 친밀한 교제를 위한 레크레이션과 게임들을 하며
둘째날 밤이 점점 깊어져 갑니다!
밤새 놀고 피곤하여 잠든 모습들ㅋㅋㅋ 이제 일어나서!!
마지막 파송 예배를 드립시다!
<파송예배>
우리가 가진 이 은혜를 여기에 두지 않고 이제는 세상 가운데서 움직여야 할 차례!
파송예배를 통해 다짐을 하며 세상에 다시 물들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붙들며
이겨내는 강북 우리 청소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은 동게수련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섬기기 위한 모든 손길에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청소년 시절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귀한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이 수련회를 기점으로 살아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사랑과 기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