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4일에서 8월 15일까지
"우리, 서로 사랑하자!" 라는 주제로 전교인 수련회를 했습니다^^
청소년부 친구들도 많이 참여하여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코이노니아 시간이 왔습니다!
먼저 서로에게 사랑하는 만큼 안마를 해줍시다~
안마를 하면 할수록 서로 더욱더 사랑하게 되겠죠?
전체 가위, 바위, 보게임을 통해
선물을 드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과연 누가 상품을 가져가게 될까요?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고~^^
이번에는 "사랑의 기차놀이" 입니다.
앞에 있는 사람이 기차의 기관사가 되어
서로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열차가 이긴 열차 뒤로 가는 게임인데요~
여기서 한수아 학생이 무려!! 10연승을 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이제는 조별로 모일시간~ 조장을 뽑고
조 이름과 조 구호를 정해봅시다^^
첫번째 조별게임은 "풍선 날리기" 게임입니다.
풍선을 불어 정해진 선에 가장 가까이
날리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요~
과연 누가 가장 가까이 날렸을까요?
과연 동근이의 풍선은!!!?
두번째 조별게임은 "제기차기"입니다.
말 그대로 제기를 차면 되는 게임인데요~
경덕이는 오랜만에 차보는 거라고 하네요.
과연 실력은?
세번째 조별게임은 "사랑의 발가락 옮기기" 입니다.
오직 엄지와 검지 발가락을 이용해서 색종이를
넘기는 게임인데요!
과연 색종이의 운명은?
그 다음 게임은 "풍선 기둥" 입니다.
풍선을 불어 길다란 비닐에 풍선을 집어넣으면 되는 게임인데요.
과연 어느 조가 가장 견고하고 튼튼한 기둥을 세울까요?
마지막 게임은 "풍선을 밟아라!" 입니다.
말 그래도 발에 묶여 있는 상대조의 풍선을 밟아
터드리면 되는 게임인데요~
과연 어느 팀이 많이 밟고 오랫동안 살까요?
맛있는 저녁을 먹고 드디어 저녁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저녁집회 때 찬양은 청소년부와 청년부가 함께
연습하여 준비를 했습니다.
다같이 율동을 하면서 찬양을 부를까요?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춘 금은보화~♬
땅 속에 묻힌 아무도 모르는 보석 이라네~♬
이번 저녁집회를 통해 주님의 보물인
귀한 말씀을 발견합시다!
이번에는 서로 축복을 해줄까요?
때로는 너의 앞에~♩ 어려움과 아픔 있지만~♪
담대하게 주를 바라보는 너의 영혼♬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영우형~ 딴 짓말고 저녁집회에 집중해요~
드디어 둘째날이 밝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사랑 운동회로 가볍게 몸을 풀까요?
근데 수민아 왜 물풍선을 그렇게 무섭게 ㄷㄷ;;
이렇게 은혜로운 전교인 수련회가 끝났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서로 더욱더 사랑하는 청소년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