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새학기를 준비를 위한 청소년부 특별 아침 기도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첫째날에는 은혜라는 주제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항상 교회 오면 많이 듣는 단어 중 "은혜"가 있습니다.
근데 과연 우리는 은혜에 대해 잘 알고 있었나요?
하나님의 은혜는 미래라는 시작점에서 흘러서 현재라는 폭포를 지나
과거라는 곳에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은혜는 우리가 생각할 때는 이 길이 아닌데 주님께서는 나와 다르게 인도하시며
때로는 좌절 시키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
어느순간 지나고 나서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다 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은혜 붙잡으며 이번 새학기 열심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첫째 날 다과타임이 왔습니다!
맛있는 모닝빵과 호랑이 기운(?)을 나게 해주는 시리얼을 같이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오늘 하루도 은혜로 살아갑시다!!
둘째날은 예배라는 주제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예배(Worship)의 파생어는 무엇일까요? 바로! worth(가치)입니다!
즉, 예배란 나에게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따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돈과 명예, 학벌을 가치를 두고 살아가라고 우리에게 요구를 합니다.
또한 그런 가치를 두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잘 살고 행복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가치를 세상에 둘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고 주님밖에 귀한 것이 없기 때문이죠!!
이번 새학기 혹시 성적에 대해 고민하세요? 아니면 취업에 대해?
그러기 전에 혹시 내가 하나님보다 더 가치를 두고 있는 것이 있는지 돌아보고
삶 속에서 진정한 Worship을 드리는 청소년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8)
둘째날 다과타임(?)이 왔습니다!
다같이 라면을 먹으며 즐거운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날은 인도하심이라는 주제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 후 바로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것이 아닌
광야 생활을 통해 연단 시키셨습니다.
내 삶 속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이 다가오는 것 같고 때로는 이 길이 정말 맞는지 의심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끝내 가나안으로 정착 시키신 것 처럼
우리를 가장 최고의 길로 인도하실 줄을 믿습니다!
새학기를 맞이해 내 마음대로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주님이 인도하심따라 살아가는 청소년부가 됩시다!
셋째날 다과타임이 왔습니다!
오늘은 빵과 토스트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넷째날에는 경건이라는 주제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혹시 경건이라는 단어의 뜻을 아시나요?
경건이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여지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묵상하며 주님이 주신 말씀과 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혹시 큐티를 가볍게 여기고 1년성경통톡을 하지 않는 것을 당연시 여기고 계시나요?
그러면서 주님 앞에서 거룩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번 새학기에는 큐티와 성경통독을 통해 더욱더 하나님 앞에서
경건해지는 청소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날 다과타임이 왔습니다!
마지막 날인만큼 다채로운 간식들이 나왔네요 ㅋㅋ
과자를 먹으며 즐겁게 게임도 하며 새학기 맞이 아침기도회를 마무리 합니다^^
이번 새학기 준비를 위한 특별아침기도회에서 받은 네가지 키워드!
은혜 예배 인도하심 경건
을 붙잡으며 새학기를 잘 준비하는 청소년 친구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침 기도회에 참여했던 친구들!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