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3 예배
"이상하자"
레위기 19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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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이 땅을 회복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서 이상한 사람이 되어야 해요!
오늘의 본문에서는 애굽의 노예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해주시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세요.
하나님께서 그들의 고통소리를 들으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하신 언약을 기억하고 계셨기 때문이에요!
아브라함과 하신 언약 속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었어요.
(출 6: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손으로 삼으시려는 계획이 있으셨어요!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에 의해 애굽에서 구원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셨어요!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아야 합니다.
(레 19:2)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거룩의 삶은
1.구별된 삶: 구분이 아닌 세상 사람들과 다른 하나님의백성으로써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
2.부모님을 경외 하는 것: 부모님을 경외하며 경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3.안식일을 지키는 것: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안식일은 하나님 소유의 날이다. 모든 활동을 중지하여 하나님만을 위하는 날
4.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는 것: (레19:4)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우리는 우상을 의존하고 믿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만을 의존하고 믿어야 한다.
이렇게 거룩된 삶을 살며 하나님의 얼굴(하나님 나라의 대사)임을 알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