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8, 2017년 첫 예배 및 소개 시간

2017년! 새해 청소년부 첫 예배 시간을 갖었습니다.

2017년 청소년부의 표어는 '비상하는 꿈쟁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새로운 꿈을 꾸기 위해 2017년 첫 예배, 청소년부 친구들과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청소년부는 올해 3명의 새로운 친구들이 유소년부에서 올라왔어요.

친구들이 앞에 나와 자기 소개를 하는데 아직은 어색하지만 좋은 언니 오빠들과 

함께 무럭무럭 신앙심이 커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10년 넘게 강북우리교회에서 청소년부 교사로 섬기셨던 최종완 집사님께서 아쉽게 올해부터 교사자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집사님께서도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가득하실텐데요. 

청소년부 친구들도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쉽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청소년부 친구들이 롤링페이퍼를 전달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오랫동안 교사로 청소년부를 섬겨왔던

윤형진 선생님도 아쉽게 교사자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잠시 청소년부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다시 두 선생님 모두 다시 돌아와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새롭게 청소년부를 섬기게 된 선생님들을 소개합니다!

5명의 새로운 선생님들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선생님들과 청소년부 친구들이 함께 즐거운 청소년부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더욱 더 기대되는 청소년부가 되도록 여러분도 함께 기도 부탁드릴게요!

2017년 청소년부 친구들이 '비상하는 꿈쟁이'가 되기 위해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