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7일
청소년부 예배입니다.
9월은 "공동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달려 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로마서 15장 1-7절까지의 본문을 가지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설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술을 마셔도 될까요? 아니면 안될까요?"
오늘은 로마서 15장의 말씀을 가지고
"덕을 세우라" 라는 제목으로
강도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새로운 선택의 기준이 세워지는데
첫번째는 나의 기쁨이 아닌 친구들의 기쁨이 되는 것을 선택하는, "건덕"이 기준이며,
두번째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선택의 기준임을 알아,
이 기준에 따라 올바른 선택을 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2부 순서는 "청소년을 바꾸는 지혜"의 시간으로
이희영 선생님께서 우리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원피스"를 가지고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의미를 재미있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이후에 각 반별로 잠시 모여
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