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15년 11월 29일 예배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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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즐거이 찬양하는 온새미로 찬양팀!!
♪ 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
주님의 임재를 최우선으로 삼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대표기도자는 허준혁 학생입니다.
아직 못 온 친구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셔서
같이 예배 드리게 해달라는 기도~! 정말 멋있는데요^^
오늘 말씀은 "신앙의 힘"(합 3:16-19)입니다.
요즘 이 세상에서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나요?
어쩌면 하나님께 실망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을려고 한 적이 있나요?
오늘 말씀에서는 하박국이 지금 이스라엘 상태를 말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 3:17)
바로 최악의 상태인거죠.
세상 사람들이 이 상황에서 포기하고 무너집니다. 그러나 하박국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8)
상황과 전혀 상관없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하박국을 기쁘게 했을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은 유익함만을 주고 기쁨을 얻게되면 또 다른 기쁨을 얻으려고
항상 계속 노력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유익함만이 아닌 바로 기쁨 자체를 주십니다.
그래서 하박국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합 3:19)
혹시 세상 사람들처럼 오늘도 내 힘으로 유익함을 얻고 기쁨을 얻으려고 발버둥 치실건가요?
아니면 오늘 하박국 처럼 최악의 상황에서도 주님이 나의 힘이 되시므로
내가 항상 기쁨을 얻으실 건가요?
이번 한 주동안 내 힘이아닌 오직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주 오셔서 통치하소서 헛된 나의 꿈 어둠 거두사 ♪
♬ 내 모든 것 다 드리니 오셔서 다스리소서! ♪
오직 주님만이 저의 삶을 다스리소서!
오늘은 11월자 생일파티 시간이 있었습니다^^
11월 생일자인 문영우 학생과 김승혜 학생입니다.
많은 축하 보내주세요~!!!
문영우 학생의 선물 포스터 모습~
어때요? 갖고 싶어지죠??
오늘은 또한 2016년도를 이끌어 가는 청소년부 임원진을 임명하는
2016년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임원진으로
회장 : 한수아 학생
부회장 : 허준혁 학생
총무 : 황예은 학생
서기 : 손수민 학생 입니다~
2016년도 회장이 꿈꾸며 만들어가는 청소년부의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도록 노력한다고 하네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임원진들이 내년 잘 이끌어가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