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가 되서야 선발대가 도착해서 저녁준비를 했어요.
김창래선생님과 민홍선생님, 박권우전도사가 장을 보고
선발대로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선생님들을 기다리며 고기파티를 준비하고 있네요!
마늘도 다듬고요~
야채도 씻었습니다^^
희영선생님이 왔네요.
현민선생님도 오셔서 오이를 먹고 있네요!
각자 자기 이름표를 붙이고 식사하러 나왔습니다~
청소년부 선생님들이 다 모였네요!
모두가 기다린 시간입니다.
참숯 위에 고기를 딱!
멋진 부장선생님도 함께 계십니다.
새우도 맛있게 익었네요~^^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다 익었을 감자와 고구마를 꺼내봅니다.
맛있는 밥을 먹고 책상에 둘러 앉았습니다.
선생님들이 먼저 서로를 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서로에게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박 2일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년부 선생님들은 공기 좋은 곳에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역자와 교사들이
학생들의 영혼을 책임지고 케어할 수 있는
큰 용량을 가지고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