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온새미로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 대표기도자는 유은솔 학생이였습니다.
시험보는 가운데에서도 힘을 달라고 한 기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힐링이 필요해" 였습니다.
우리는 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작 쉼을 제대로는
누리지는 못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럴때 배가 잠시 멈추거나
해일이 덮칠려고 할 때 쓰는 닻처럼
우리안에 있는 영혼의 닻으로
주님께 소망을 두고 주님이 약속하신 두 가지,
우리의 부족을 채워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심을 믿고
닻을 내리는 그래서 주님안에서
진정한 쉼을 얻는 청소년이 됩시다.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히 6:19)"
"나의 맘을 주께"
라는 찬양을 부르면서
우리들은 정말로 주님께 소망을 두는지
그리고 살아있는동안
주님을 따르려고 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쉼이란" 이라는 질문으로
각자 나눈 것들을 큰 쉼표안에 붙였습니다.
이번 7월 한달을 통해 진정한 쉼을 알고
진정하게 누리는 청소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