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찬양으로 청소년부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 대표기도자는 장서인 학생이였습니다.
청소년부 여름 수련회를 위한 기도!! 정말 멋있습니다^^
이번 말씀은 세번째 쉼_잃어버린 나 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존재감이 없음을 느끼면
많이 속상해합니다.
어쩌면 우리 같은 크리스천은 세상에서 더 많은 질타와
무시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제대로 된 정체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지만 속하여 있지 않는 자
"나그네" 입니다.
나그네는 한 곳에 정착하는 사람이 아닌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나그네임을 깨닫고 이 세상을 지나가는 자가 됩시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한 가지 정체성이 있습니다.
바로 "택하심을 받은 자" 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택함 받은 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이 두 정체성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산 소망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 산 소망을 가지고 이번 일주일을 살아가는 청소년이 됩시다.
나그네를 표현한 전도사님!! (등산인 같지만..^^)
매월 랜덤으로 한 주를 정해 그 한 주에 지각하지
않은 친구에게 선물을 주는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지각하지 않은 김승혜 학생, 김태영 학생, 한수아 학생,
장서인 학생, 신용훈 학생,
(정현균 학생, 김재환 학생 → 지각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각하지 않아서 다음주에 시상합니다.^^)
오늘 자신을 알기 위해 MBTI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를 통해 서로서로를 알게 되었던 공과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