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23일(주) 청소년부 풍경

나를 살리는 하루 말씀 프로젝트 Coming Soon!!

심방 사진 ^^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예배의 대표기도는! 정회빈 학생입니다.

이번 주는 김대상 전도사님께서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다" 라는 제목으로

창세기 32장 13~32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야곱이 에서형에게 재산을 보내고, 가족들을 먼저 앞서 보내고 혼자 남겨져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람과 씨름을 하다가 허벅다리를 다쳐 절름발이가 됩니다.

절름발이가 된 야곱이 하나님을 붙들게 되는 본문이었는데요.

우리는 보여지는 겉모습으로 자신을 치장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절름발이 입니다.

하나님이 절릅발이가 된 야곱(=속이는 자)에게 '이스라엘(=이기는 자)'이라는 이름을 주시며 새로운 정체성을 주시듯

우리의 정체성도 바꾸어 주셨습니다.

영원하지 않는 세상의 것을 기준으로 살기보단,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라는 영원히 변치 않는 정체성을 잊지않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현재에도 천국을 누리며 살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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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예배가 끝나고  정시에 온 학생들이 룰렛을 돌렸습니다!

오늘의 룰렛사진의 대표는 여원학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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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 사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3월초에 진행되는 <나를 살리는 '하루말씀' 프로젝트> 포스터가 꿈땅 곳곳에 붙어있어요 ㅎㅎ 

한 주 남았는데.. 과연 어떤 내용일지?!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이번 주 공과시간에는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이 2020년도 상반기의 기도제목을 적었는데요!

이 기도제목은 선생님들과 기도후원자분들께 전달 되어 집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청소년부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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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찬양팀에서 여원이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축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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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3일 청소년부 주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