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9만원의 기적<주일 11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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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주 노동자 가정의 형편이 안타까워 돕기로 결정함 아들은 5살로 필리핀 노동자 가정의 큰 아들입니다.

 

동생은 필리핀에 있다고함 (4살), 엄마는 직장을 다니고 계심 현재 신창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제가(순장) 올해 상반기 유치원에 근무하 면서 하원 지도를 돕는 과정에서 형편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됨 유치원에 다니게 된 것도 이주 노동자 돕기 모임의 도움을 얻어 입학을 하게 되었다고 함.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가족들의 생활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현금과 교회 주보와 연락처를 넣어 전달함.​ 

 

이 가정은 어머님께서 저희 가정에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우리에게 큰도움이 되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당신의 친절에 너무 감사드린다는 곧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 는 문자를 보내 오셨음.

 

순원들은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19만원 기적의 사랑이 전달되어 기쁘다고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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