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화 집사님 지인이신 한 목사님의 소개로 청량리 노숙자 방문하여 목도리, 양말, 장감, 사탕, 귤을 준비하여 나누어 드림. 어두운 그늘에서 한 끼를 해결하시는 노숙인을 보며 우리는 너무나 편한 생활을 하고 있구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