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대학교 성서학과 외국인 유학생
- 여름에 청년부가 네팔을 다녀온 후 받은 은혜를 주변에 있는 외국인 청년들에게 나누고 싶은 마음을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이정호 목사님을 통해서 파키스탄 출신의 청년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도 신학 공부를 하려고 성서대학교에 진학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홀로 한국 생활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생활비와 생필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청년들이 학교로 방문하였습니다.
- 유학생 청년에게 생필품과 식권을 전달하며 유학생활을 하는데 응원과 기도로 위로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유학생 청년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었던것 같아 기뻤습니다.
- 성서대학교에 많은 외국인 청년들이 있다고 해서 계속 교류하면 좋을 것 같았고, 앞으로도 지원했던 유학생과는 식사하며 교제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주님의 자녀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예향청년부가 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