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9만원의 기적<평일 6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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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원의 기적을 다녀와서.... 좀처럼 시간을 낼수 없는 상황 임에도 불구하고 19만원기적을 제일 추운날씨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순식구들이 치앙마이 선교로 인해)

새벽6시20분 교회에 도착하여 조병무 장로님의 헌신으로 영등포역 뒷골목에서 밥퍼 사역을 하시는 사모님을 도와 섬겼습니다. 영등포역의 화려함과는  너무나 대조되는 쪽방촌 사람들. 거리의 노숙자들.그곳에 어둠이 있다는것에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8시30분에 사모님과 잠시 만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6순이    특송을 하고  목사님께서 말씀 선포 후 배식을 시작했습니다. 매서운 추위로 손과발은 얼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감사로 스며 들었습니다. 한분 한분 밥과 반찬을 정성과 마음을 담아  나눠 드렸습니다. 모두 질서정연 하게 순서를 지키며 추운 길에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마음도 따뜻했습니다. 사모님 혼자 200 명 드실 밥과 음식을 준비 하셨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감동 받았습니다. 추운날씨라 예배 드리는 분들은 30명 정도 되었지만 8월부터 12월까지 하나님을 영접 하신분은 500 명이  넘는다고 하시면서 밥퍼 사역에 사명을 전하셨습니다. 계속 해서 식사 하러 오시는 분이 계셨지만 음식이 소진되어 10시 40분쯤 마감 하고 사모님께 준비해 간 19만원의기적 헌금을 드리고 교회로 향해 달려 왔어요. 추운날씨에 함께 해준 평일 6순원 과  운전으로 헌신봉사 하신 조병무 장로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기뻐하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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