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0월 쯤에 1여전도회 미자립교회 방문 계획이 있어서 방문하고 그 교회의 형편이
목사님의 사례비를 전혀 받지 못한다는 목사님께서는 쥐꼬리 만큼은 받고 있다고 하셨지만
내내 마음이 편하지가 못했는데 마침 19만원의 기적을 순식구들하고 이야기 하다가
마땅한 곳이 생각이 나지를 않아서 순 식구들에게 이 교회의 형편을 이야기 함
그랬더니 순 식구들이 다 한마음으로 그 곳이 좋다고 하여 섬기기로 하였는데
목사님 하고 통화를 하면서 19만원의 기적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교회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여쭈었더 머뭇거리셔서 말씀해 주세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노트북이 10년이 넘어서 필요한데 만약에 허락해 주시면 모자라는 금액은 본인이 할부로 구입하시겠다고 하셔셔 순 식구들하고 의견을 나누고 우리 힘으로 해 보자고 이야기하고 일단 19만원과 식구들이 조금씩 헌금을 해서 방문했는데 김대형 집사님께서 기꺼이 운전으로 섬겨 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 19만원의 기적이라는 강북우리교회 12월의 행사아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동체의 사랑이 펼쳐집니다
액수가 크다면 크고 부족하다면 부족하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면서 모두 어렵지만 흔쾌히 협조해주신 순원님께
감사합니다.
화성에 자리한 교회 아직 성장하는 중이라 목사님의 두자녀와 사례비가 없는상태 성도님 수 도 적고
하지만 어린이가 어른의 수에 비해 10명이 넘는다네요 꿈이 있지요? 아이들로 하여금 꿈과 기쁨이 생기는 이 사역이 기대됨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세 목사님께 손재주 은사를 주셔서 목공예 소품을 만드셔서
(오전중에 ))교회 인테리어도 손수 예쁘게 해 놓으시고 오후에는 교회에서 말씀 연구하시면서 기도에 자리에 계신답니다
젊고 든든한 목사님 인상 좋으심니다.
많은 말씀을 나누었지만 이렇게 저렇게 만나는 분들의 도움과 그분들이 가족을 이끌고 이웃을 데리고 교회 오는 것이 감사하면서 신기하셨답니다.
조급함없이 기도하시면서 인내하며 기초의 바닥을 다지는 기간 임을 저는 느꼈습니다 땅속에서 밀알이 썪어야 싹을 튀운다는 마음을 주신것을 대화 중 에 볼수있었습니다
성도들의 협력으로 곳곳에 예쁘게 교제 공간을 꾸며놓고 아이들의 놀이공간도 정성껏 마련된 것이 협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인상 적 이었습니다
교회가 말씀대로 빈자리가 채워질것을 믿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