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순에서는 포천에 위치한 '해뜨는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해뜨는 집은 지체장애인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는 사역을 하는 곳입니다.
이 사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고자
해뜨는 집 가족들이 좋아하는 라면을 전달하고
해뜨는 집 가족들을 돌보고 왔습니다.
비록 육신적, 경제적으로 연약하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정말 밝은 모습으로 함께 지내고 함께 예배하는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더 위로받고 도전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해뜨는 집' 공동체를 만나고 많은 것을 나눔으로 받은 기도제목을 품고
더 단단하게 기도의 끈을 붙잡음을 통해 계속해서 기도의 동역자로 그들을 섬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