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구원투수 순에서 인천에 사는 임찬양군의 집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고 싶다는 임찬양군, 학교에서 성경공부를 하러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넘어진 후 의식을 잃고 3번의 큰 수술을 하게되었고 지금은 6년이 지났습니다. 찬양이는 지금 온 가족에 의지하여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지만 하나님을 보험삼았다는 찬양이의 아버지 임목사님은 매일 기쁨으로 많은 돕는 손들과 하루하루의 기적을 경험하며 감사하며 지내고 계십니다.
우리순은 19만원과 작은 순의 정성을 모아 전하였지만, 이와 비교할 수 없는 큰 하나님의 기적이 찬양이와 이 가정에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