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다니엘” 순 모임에서는
우이동에 소재 하는 “행복한 사람들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지적 장애인 8명을 목사님 부부가 양육을 하시고 계시는데,
3명은 거동이 불편하여 밖 갓 나들이를 전혀 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이며
5명은 활동을 할 수 있으나 지능지수가 많이 떨어지는 사람 들이었습니다.
덩치는 어른인데 천진 난만한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저들이 세상에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영혼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반면에 세상에 때묻은 우리자신들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9만원의 기적과 순 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 주셔서, 쌀 7포대를 전달하고 순원 모두가 함께기도 한 후에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