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순 사랑채 요양원에 다녀 왔습니다
순면, 잠옷, 열 여섯 벌과 다과 등을 준비해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요양중인 요양원이며
우리교회에 출석 하시던 “김 혜숙” 집사님께서 요양중인 곳 입니다.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는데
함께 찬송하며 기도 할 때,
하염없는 눈물 흘리는 모습을 바라볼 때,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시던 집사님께서 미이라 처럼 여원 모습을 볼 때
우리들이 영육간에 건강할 때 더욱더 기도 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믿음 생활을 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수고 하시는 분들과 요양중인 환우 들과 김혜숙 집사님을 위해 더욱더 기도하며
이 성탄절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 하시길 간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