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10순은 주민센터를 통해 소개받은 가정을 방문하였숩니다. 해당 친구는 현재 우리 교회에 출석하고 있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알레르기 증상으로 몸이 자주 붓고 척추를 다친 후유증 때문에 병원에 자주 가셔야 하고 몸이 너무 약해 일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십니다. 가정으로 찾아가 몇 가지 생필품과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원합니다.
* 해당 가정의 어머니와 친구 얼굴은 개인정보로 인해 불가피하게 모자이크 처리했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