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 3순
- 결손가정 6학년 어린이(5개월전 엄마가 교통사고로 사망)
- 만나서 함께 하는 내내 표정이 없고 어두운 아이를 하나님께서 위로하라고 만나게 하신것 같다
앞으로 계속 만나며 복음을 전하고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싶다
아이가 마지막에 "좋았어요" 라고 하는 말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었다.
-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어릴적 아버지가 일찍 돌아셔서 우울했던 내 마음들이 생각나면서 이 아이가 정말 하나님을 만나야 기쁨과
감사가 회볼될 텐데 라는 생각과 함께 '기도해 주자' 라는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