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3순
- 다문화 가정(엄마:베트남)의 6학년 남자아이, 아빠는 중풍으로 일반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태로 엄마가 생계유지중
- 아이의 첫 인상은 밝고 잘생긴 외모였다. 첫만남의 약속이 코로나 확진으로 미루어져 크리스마스 이브에 준비한 옷과 가방을
전달해 주면서 만나 이야기 하고 기도해주었다.
- 아이와 대화속에서 우리의 만남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이 작은 실천을 통해 큰 기적을 만들것을 기대하며 19만원의 기적을 함께한 강북우리교회 공동체에 감사함을 전해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