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선교사님
- 캄보디아에서 20년 넘게 사역하시고 작년에 뇌종양으로 쓰러져 요양중이신, 최하은 집사 아버님 선교사님입니다. 현재는 수입이 부족하고 의사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악화된 상태입니다.
- 그 동안 선교사님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위로차 방문하여 기도드린 후 현금 30만원과 과일선물 세트를 전달해드렸습니다.
- 소통하기 힘드실 정도로 병세가 안좋다 하셔서 걱정이 많았지만, 같이 온 손자를 보며 기분이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20년 동안 평생 헌신하신 선교사님들을 잠시나마 작게 위로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같은 성도의 입장에서 감사와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의 노고와 헌신들이 결코 헛되거나 땅에 떨어지지 않고 자녀들과 손주에게 더 큰 축복의 통로로 귀하게 쓰이시고 큰 은혜 부어주실 것을 믿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