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부터 많은 아이들의 참여 가운데 '비교하지 않아요' 라는 주제로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됐어요.
예배 이후에는 '나는 소중해요' 라는 공과의 소주제로 넘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 한 명 한 명이 모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배웠어요.
여러 가지 과자로 자기 얼굴을 만드는 활동도 했고, 아이들이 같이 과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경학교 1일차를 무사히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토요일에 있을 물놀이 등등 나머지 일정도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