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전염병으로 인해 아이들이 가정에서 영상으로 예배하기 때문에 얼굴을 대면한 지가 벌써 한 달이 되어간다.
비를 맞은 해바라기처럼 우리 아이들이 쑥쑥 자라간다.
영아부 아가들은 돌을 맞이했고, 얼굴이 제법 유아티가 난다.
유아유치부 교사들은 부모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아이들의 사진 한 장에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이 활짝 열리며 위로를 얻는다.
요로코롬 예쁜 아가들을 보며 어찌 위로를 얻지 않겠는가...!
제발, 하루빨리 우리 아이들과 함께 얼굴을 보며 예배당에서 예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