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드렸던 예배에 대한 사진입니다. 다같이 찬양을 부르고 있네요~
가장 먼저 예배실에 들어오면 손 소독제를 바르고, 온도를 잰 다음, 명부를 작성합니다.
성경학교 첫째 날이라서 공과책과 선물로 준 이름 스티커, 지난 주에 미쳐 받지 못한 친구들은
티셔츠를 받았답니다. 소연 선생님과 사진에는 없지만 증실 선생님, 윤경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어요!!
음향 및 영상을 맡아서 실시간 스트리밍 예배와 미리 녹화해놨던 장면들을 체크하고 계신
양정미 선생님과 심정민 성도님입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수고가 많으셨지만 영상 편집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찬양 인도를 시작하기 전에 상콤하게 사진을 찍으시는 소형 선생님이네요 ㅎㅎ
드디어 찬양 시자악~!! 찬양 율동은 소형 선생님과 대성 선생님, 그리고 윤지현 사모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특히 정대성 선생님께서는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하셨는지 정말 짱짱이었어요!!
찬양을 배우고 있는 친구들~ 벌써부터 지치면 안 되요!! ㅋㅋ
이번에는 원샷을 받은 하윤이네요.. 뒤에 계신 분(?)은 황수현 목사님이에요 ㅋㅋㅋ
얼굴에 안면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누군지 잘 모르시겠죠? ㅎㅎ
마스크를 쓰고 설교를 하면 제한이 있어서 안면 마스크를 써서 침방울이 튀지 않도록 조치했답니다.
(모습이 웃길텐데도 쿨하게 받아주는 유소년부 친구들~^^)
이에 질세라 하윤이 동생 태윤이도 찬양에 불을 붙입니다~ 왠지 사진이 역동적이네요. ㅎㅎ
다현이는 30분 가량 계속된 찬양에 지쳐서 의자에 앉아버렸네요~
하지만 앉아서도 열심히 찬양하는 아름다운 모습!! 좋습니다~
율동이 끝나고 목사님의 설교를 잘 듣고, 공과 시간이 있었습니다.
유독 1과에는 만드는 게 많았었는데요~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릴 때에는 최소 1m씩 간격을 띄어서 앉았었는데
공과 만들 때는 아무래도 선생님들이 지도를 해줘야 하다 보니 간격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네요.
이 때는 아직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기 이전이라 그대로 진행했었는데
16일 예배 부터는 간격을 지켜서 예배를 드렸답니다.. 학부모님들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 ㅠㅠ
열심히 공과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꼬물꼬물~ 작은 손으로 열심히 사진틀을 만들고 있는 주원이와 해민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지민이와 찬준이도 열심히 만들고 있답니다.
역시~ 다년간의 여름성경학교를 거쳐온 선배들 답게 목사님이 설명하기도 전에
미리 다 완성하고 편히 쉬고 있는 고학년 형님들이네요 ㅋㅋ
이번에는 단독샷!! 맑은 목소리의 소유자 연준입니다.
약간 졸린 듯한 눈빛의 찬준이
평소 답지 않게(?)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는 우현이
역시나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있는 찬민이네요.
그런데, 사진은 현장에서 예배 드리는 친구들만 있는게 아니였어요 ㅎㅎ
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성경학교에 참석 중인 친구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김은미B 집사님의 예쁜 두 딸, (김)지현이와 지혜입니다.
기도하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용~^^*
목사님의 설명에 따라 열심히 공과도 만들었답니다.
여윽~시 마지막 사진은 브이로!! 사진 찍을 줄 아네~~ㅋㅋ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예배 드리거나 사정상 피치 못하게 제 시간에 예배 드리지 못하는 친구들은
이렇게 사진을 통해서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하고 있다는 인증 사진을 보내 주세요.
그러면 출석한 것으로 인정, 함께 추첨하도록 하겠습니드아~~
여름 성경학교가 마치고 난 다음 주에는 성경학교 때 배운 내용으로 성경 퀴즈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좋은 선물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여름성경학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유소년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다음 한 주간도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해주는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