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주 간에 길었던 요한복음 필사가 마무리 되었네요.
필사를 마무리하며 양정미 선생님께서 예수님의 7가지 표적을 그리셨어요.
요한복음 필사 표지로 만드셨다는데.. 너무 퀄리티가 좋은거 아닌가요??
이 그림을 보니 친구들이 필사했던 내용이 새록새록 기억나고 그렇죠?? ㅎㅎㅎ
다시 한 번 요한복음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양정미 선생님은 20-21장을 한 번에 쓰셨어요~ㅎㅎㅎ
양정미 선생님이 남기신 글도 은혜가 되니 들어가서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onewayjesus.net/bbs/board.php?bo_table=talk&wr_id=623
다음은, 새롭게 부상 중인 원's 형제들의 필사 장면입니다.
이제는 하윤이와 태윤이 형인 성윤이가 등장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보이네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성경 필사 너무 보기 좋습니다아~~^^*
3주간 한 번도 빠짐 없이 요한복음을 필사한 지민이도 예쁜 조각상 아래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인증샷을 찍었네요~
하지만 조각상은 지민이의 미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글씨 쓰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수고 많았어 지민아~~^^*
첫째 주에 부끄러워서 뒤통수만 보여주었던(?) 예준이도 1장부터 21장까지의 필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매번 필사한 것을 보내지는 않았지만 전부 다 열심히 쓴 모습이 너무나도 기특하네요.
매우 잘 했어용 ㅎㅎㅎ
한결이도 마지막 21장을 잘 마무리하였답니다. 한결이의 큼직큼직한 필사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ㅎㅎㅎ
유소년부의 막둥이이자 귀요미인 찬준이도 완필하였답니다.
아직 글씨 쓰는게 익숙하지 않을텐데 수고 많았어 찬준아~~^^
언제나 매일 아침 정대성 선생님과 1,2위를 다투며 필사를 올리셨던 김성우 부장 선생님입니다.
지난 번에 언급했던대로 돌아가신 친어머님께서 남기신 성경 필사를 이어가시며 눈물도 많이 흘리시고,
은혜롭게 필사를 마무리하셨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성경 필사 계속하셔서 완성된 필사 책 꼭 보여 주세요.
필사계의 FM, 필사보다 성경 묵상이 더 많은 십자가 러버, 정대성 선생님입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십자가가 보이지 않네요. 별 표는 있으시지만~ ㅋㅋㅋㅋ
요한복음 필사는 끝났지만 계속해서 말씀을 묵상하는 선생님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양윤경 선생님 필사입니다.
근데 설마.... 3절만 적으시고 끝내신 거는 아니죠?? ㅋㅋㅋㅋㅋ
윤경 선생님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잘 써서 마무리해주셨네요~~
아래에 있는 열쇠 고리는 지난 번 양정미 선생님이 그려 주셨던 그림을 그대로 가져와서
황수현 목사님의 아내인 윤지현 사모님이 여러 가지를 덧입혀서 만든 작품이에요.
선생님께 선물해 드렸는데, 그걸 찍으셨네요~^^*
유소년부 친구들꺼는 있을까요, 없을까요??
주일 예배가 재개 되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이 사진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유소년부 선생님들과 친구들도 열심히 필사했죠??
지난 3주간 동안 필사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다시 시작되는 창세기 통독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