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토마토반 체험활동이
3월 23일 토요일 있었습니다~^^
맑은 날씨를 주신 주님께 감사!
집에서 점심을 먹고 왔지만 추운 날씨에 체력이 떨어진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닭강정을 준비했습니다.
인형극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을 위해 새신자 "깡여사"의 복화술 인형극도 보고
다같이 둘리뮤지엄으로 출발~!
조금 늦게 도착하는 친구를 기다리며 둘리도서관에서 잠깐 책 구경을 했어요. 나현이는 어릴 때부터 아빠와 둘리도서관에 다녀서 책을 많이 읽었대요.
뮤지엄 위층에 아이들 놀이방이 있어서 잠깐 놀기도 하고
만화속 둘리처럼 호이! 하면 불이 들어오는 나무도 체험하며
견학을 이어갑니다.
사진 속 아이들 표정만 봐도 행복해집니다 *^^*
오늘은 2학년 양태웅 어머니(성도)께서 함께 하셔서 더 뜻깊고 즐거웠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다음 시간을 기대하며
1,2,3학년 아이들과 인솔자 모두 안전하게 토요 체험활동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