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인 사진은 친구들이 열심히 공과하는 모습입니다.
소형 선생님의 인도로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뭇 열심히 찬양하는 유소년부 친구들 너무 귀엽죠?
오늘은 오랫만에 재작년에 교사로 섬겨주셨던 호균 선생님이 유소년부 실에 방문해 주셔서 함께 예배 드렸어요.
그리고 정말 오랫만에 찬민이와 해민이가 유소년부실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방문했어요!!
그동안 문고리 심방 등으로 비정기적으로 얼굴을 보긴 했지만 부서에서 함께 예배 드리니깐 너무너무 반갑더라구요.
또 다른 한 친구가 유소년부를 방문해 주었는데요, "전은서"라는 친구였어요.
캐나다 이민을 갔다가 잠시 한국에 들어오셨는데, 유아유치부실이 옮긴지 모르고 저희 부서로 와서 함께 예배드렸네요~
얼마나 집중해서 말씀을 잘 듣던지... 예배 후에 어머님께 아직 유아유치부는 현장예배가 진행중이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은서만 괜찮다면 유아유치부 현장예배가 재개될때까지 저희 부서에서 예배 드리셔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답니다.
찬민이, 해민이는 아쉬우니깐 브이 사진으로 한 장 더~^^* 지민이는 예쁘니깐 한 장 더 ㅎㅎ
은서와 지민이가 각각 공과하는 장면이구요.
예진이와 해민이도 열심히 공과에 참여 했답니다.
평소에는 말도 많고 장난 스러운 주원, 은호, 준민이도 공과할 때는 열심히 함께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