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상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선생님들이라도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자는 심정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예배로 드렸습니다.
비록 친구들과 함께 예배드리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처소에서 동일한 시간에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새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설교 하기 전에 광고했던 것처럼 다음 주일까지 종이 성막을 만들어서 인증샷을 보내준 친구들에게 문상이 주어집니다.
또한 스트리밍 예배 때 댓글 혹은 인증샷을 보낸 친구들을 대상으로 인증 이벤트(추첨)을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예배를 드린 친구들은 예배를 드렸다는 인증 사진을 꼭 찍어서 보내주세요.
그리고 다음 주 주일예배 때는 꼭 종이성막 만든 것을 옆에 두고 예배에 참석해주시길 바래요.
오늘 말씀과 같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것 밖에 없음을 알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귀한 유소년부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잠시 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이 발표 될텐데, 단계가 완화 되어서 마음껏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