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상향되면서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현장 예배 및 실시간 스트리밍예배는 녹화 방송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찬양 및 대표 기도는 지난 주(12/12)에 최소한의 인원(4명)으로 모두 마스크를 한 채 녹화하였고, 목사님이 말씀을 증거할 때는 혼자 있을 때 마스크를 벗고 촬영하였습니다. 함께 예배드릴 수 없어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다음 한 주간도 마음 속에 미움과 시기로 가득하여 상대방을 헐뜯고 깎아내리는 악한 시대 가운데서도 혀를 조심히 사용하여 상대방을 높여주고, 배려하는 "슬기로운 언어생활"를 하는 유소년부 친구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