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어 이번 주에도 녹화 방송을 실시하였습니다.
찬양 및 대표 기도는 지난 주 토요일(12/26)에 최소한의 인원(4명)으로 모두 마스크를 한 채 녹화하였고, 목사님이 말씀을 증거할 때는 사모님과 함께하여 마스크를 벗고 촬영하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예배가 끝이 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는 누그러질 것 같지 않네요. 그럼에도 주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을 구하며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때로는 이해할 수 없고, 말씀에 순종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하더라도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유소년부 친구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