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현장예배를 맞이하여 부장선생님과 함께 유소년부실 대청소를 했답니다.
청소를 하기 위해 책상을 접어서 뒤로 보내는데 혹시.. 이사센터에서 나오셨나요?
능숙한 모습을 선보이시는 부장선생님 사랑합니다~ ㅎㅎㅎ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 하고, 의자랑 책상도 깨끗하게 닦았답니다.
다시 책상과 의자를 원상복귀 시키고, 교회 본당에도 설치되어 있는 위생 가림막 작업을 했습니다.
유소년부 친구들을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작업이네요~
그리고 새롭게 현수막도 달았답니다.
제가 부장선생님을 시키는 듯한 사진이 찍혔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매우 정중히 부탁 드렸어요~ @.@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현수막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예배를 하루 앞두고, 이번에는 여 선생님들이 모였답니다.
오랫만에 교회에 방문하는 친구들을 위해 목걸이 사탕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랫만에 선생님들 얼굴을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선생님들 수고한다고 맛있는 피자와 치킨, 파스타를 사들고 깜짝 방문해 주신 공병훈 선생님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였답니다.. ㅎㅎㅎ
부활절이니 당연히 달걀도 나눠 주어 되겠지요?
샛노란 포장 주머니에 구운 계란 2개씩 넣어주었답니다.
그리고 바쁜 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윤지현 선생님이 유소년부 친구들을 위해서
달걀에 다양한 색깔의 염색을 준비해 주셨어요. 너무 이쁘지요? ㅎㅎ
정대성 집사님은 일 때문에 부산에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유소년부의 모든 선생님들이 현장예배에 참석하는 친구들을 오랫만에 만나게 될 기대감을 가지고
각자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부활절을 준비했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