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진즉 올렸어야 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
오늘의 메인은 한결이 입니다.
이전까지는 피곤해서였는지 옆으로 누워 있었던 글씨가 제 자리를 되찾아 필체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진작 이렇게 잘 쓸 수 있었으면서.. 라는 생각이 들기도~ 수고 많았어요!!
열심히 필사하는 한결이 앞에는 담임목사님이 필사를 마치시고 책을 읽고 계시네요~
처음에는 사모님인가 아니면 여원인가 했었는데 사진을 확대해보니
담임목사님이 공개하셨던 필사 방법과 똑같은 글씨가 있더라구요~ (정보력 ㅇㅈ? ㅋ)
열심히 설교 준비하시는 목사님~ 파이팅!! 필사하는 한결이도 파이팅!! ㅋㅋㅋㅋㅋ
다음은 지민이 입니다. 지민이는 지난 번을 마지막으로 인형 친구들을 모두 공개했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하던 지민이는 집 투어(?)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지민이 집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겠네요~(근데 이렇게 집을 공개해도 되는거나? 엄마 허락 맡은거지? ㅋㅋ)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이 담긴 지민이의 글씨랍니다. 너무 이뻐요~~
다음은 동일한 크기의 글씨를 자랑하는 승현이 입니다.
승현이도 필사를 하면 할수록 글씨가 예뻐지네요~ 이것이 필사의 순기능?? 어쨋든 너무 좋습니다. ㅎ
다음은 양정미 선생님입니다.
열심히 공모전을 준비하는 가운데서도 필사는 놓치지 않고 하고 계시네요!! 너무너무 멋지세요~~
매일 아침 필사를 올려주시는 성실한 김성우 부장 선생님입니다.
근데.. 글씨 뒤쪽으로 햐안 부분이 있는데.. 혹시 한절씩 밀려 쓰셔서 다 지우고 다시 쓰신 건 아니시지요??
다들 이런 경험 한 번쯤은 있지 않으세요? 저도 한 3절 정도를... ㅠㅠ 왠지 마음이 짠해지네요~~
동글동글 이쁜 글씨의 양윤경 선생님
오늘도 어김 없이 등장한 별 표의 사나이 정대성 선생님
예쁜 글씨의 공병훈 선생님입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