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인은 찬우입니다. 위의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찬우가 치아를 뽑는 장면입니다.
저는 무서워가지고 흔들려도 안 뽑겠다고 막~ 도망 다녔었는데 찬우는 덤덤한 표정이네요~~
근데 공병훈 선생님이 갑자기 숫자를 빨리 하셔서.. 순간 당황한 찬우의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많이 무서웠을텐데도 잘 견디어준(?) 찬우 너무 멋있어요~~
요것이 바로 치아 인증입니다~ ㅋㅋㅋㅋ
살다살다 치아 뽑은 인증샷은 처음이네요~^^;;
이것은 공's 형제들의 필사본입니다. 그런데 진짜 글씨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너무 보기 좋네요.
하윤이는 어머니의 필사본을 보고 필사를 하고 있구요~
태윤이는 태블릿PC를 보고 쓰고 있네요~~ 암만 봐도 유노윤호 닮음 ㅋㅋㅋ
열심히 필사하고 있는 지민이 뒤로 창세기 통독 때 보였던 루돌프 친구가 보이네요~ 깨알 홍보 ㅋㅋㅋㅋ
말씀과 함께 하는 지민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요.
주님께서도 아마 이런 표정으로 지민이를 보고 있지 않으실까 싶네요.
오늘도 필사 완료!! 오늘은 현관문 앞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현관문 같지 않게 너무 이쁘게 잘 꾸미셨네요~ 굿굿!!
이 필사본은 한결이랍니다.
진짜 예전에 비하면 필체도 그렇고 띄어쓰기도 그렇고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잘 썼다고 칭찬해주었답니다~~ ㅎㅎㅎ 좋아~ 아주 잘하고 있어!!!
다음은 승현이 입니다. 대인배였을 때도 좋았지만 안정적인 글도 너무 좋네요.
열심히 필사하시고 정작 이름은 쓰지 않는 이름 모를 그대, 공병훈 선생님
매일 아침을 필사와 함께, 김성우 선생님
한동안 필사본을 안 올리셔서 안 하고 계신 줄 알았더니.. 웬걸??
퇴근하고 들어와서 늦은 시간에 필사를 완성하느라 사진을 올리지 못했다는 매너걸, 김소연 선생님
글자만 보면 소인배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대인배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고 싶은 황수현 목사님
제 2의 지민이를 꿈꾸며!! 귀여운 고양이 인형과 함께 필사를 올리신 양윤경 선생님
과연, 다음 번에는 어떤 인형이 등장할 것인가?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