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인은 한결이 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필사체가 너무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답니다.
이전 필사본과는 비교할 수 없이 또박또박 예쁘게 쓰고 있답니다. 집중해서 말씀을 쓰는 모습이 너무 좋으네요~
내가 바로 직각으로 글씨 쓰는 표본이닷!! ㅋㅋㅋ
지민이도 열심히 필사에 집중해서 쓰고 있답니다.
앗!!! 그동안 출연했던 반가운 인형 친구들이 총출동 했네요~^^*
힘주어서 글씨 쓰느라 힘든데도 늘 웃으면서 열심히 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승현이도 글씨가 많이 좋아졌어요. 열심히 써서 올렸답니다~~
오늘도 어김 없이 등장하는 십자가~~ 성경 필사보다 묵상이 더 많은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정대성 선생님의 묵상 노트는 너무나도 풍성하답니다. ㅋㅋㅋ
저도 열심히 묵상을 했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 곁으로 가기 전에 하나님께
세상에 남아 있어 환난을 당하고, 미움을 당해야 할 제자들과 미래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리는 장면이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주님의 기도와 같이 아버지의 사랑을 아는 우리가 세상에게 그 사랑과 영광을 드러내기를 소망해 봅니다.
필체 미남 공병훈 선생님
그리고 꾸준히 성경을 필사하여 올려 주시는 소연 선생님입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