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유소년부 현장예배는 어린이주일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들이 헬륨가스를 구입해서 풍선을 만들어서 천장에 띄워두었습니다.
예배가 다 끝난 다음, 친구들이 2~3개씩 집으로 가져 갔어요. ^^
소형 선생님의 율동과 찬양에 맞춰서 유소년부 친구들이 열심히 율동하고 있네요~
오랫만에 유소년부 예배에 참석한 다현이와 리아의 모습도 보이네요~
해창이도 동생 해준이의 유아세례 때문에 시간을 내어 교회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코로나가 조심스러워 2년 동안 같이 예배 드리지 못했는데, 오랫만에 얼굴보니깐 너무 좋았어요
아토피로 인해서 고생을 많이 했던 연준이도 다리 깁스를 한 상황(?)에도 열심히 율동에 동참하고 있네요.
오늘은 설교가 끝난 다음 2부 순서로 레크레이션 시간이 있었어요.
율동을 맡아주고 계신 소형 선생님과 반주를 맡고 있는 소연 선생님이 함께 진행하였는데요,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동생 이든이의 유아세례로 참석한 예솜이와 소유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오랫만에 본 예솜이의 키가 훌쩍 큰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참 많았는데, 이제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