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인은 바로!! 다현이입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성령의 바람? ㅋ) 갑자기 요한복음 필사에 도전하겠다고 하네요.
오~~~ 늦게라도 필사에 참여하는 모습.. 너무너무 바람직 하답니다.. 굿굿!! ㅋㅋ
지민이는 고풍스러운 장롱 앞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오늘은 필사 구절이 많지 않아서 한 장에 깔끔하게 마무리했답니다.
승현이는 지난 본문인 19-20장을 한꺼번에 보냈네요..
근데!! 필사하는 종이가 바뀌다 보니 글씨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네요.. ㅠㅠ
하지만 열심히 써주어서 고마워요~~ 매우 칭찬합니다아~~^^*
지난 19장에서는 좀 급했는지 약간 누워 있었던 필사체가 다시 제자리를 찾은 한결이 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많이 바쁘셨던 걸까요?? 이쁜 글씨체를 자랑하던 윤경 선생님이.. ㅠㅠ
그런데도 저보다 훨씬 낫다는게.. ㅋㅋ 쓰셨던 노트가 다 끝나서 수첩에다 적어 주신 것 같습니다.
이번 필사를 하시면서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으셨다는 정대성 선생님입니다.
필사하신 내용보다 은혜 받으신 부분을 쓰신게 더 많네요~~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아!!
저도 열심히 묵상한 거 올려봅니다.
두려움 가운데 빠진 제자들을 찾아와 주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고,
그들을 위로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담겨 있네요~~
항상 가장 먼저 필사하여 보내주시는 김성우 부장선생님이십니다.
이제 고지가 눈 앞에 보이네요.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