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이 생일인 친구들과, 목사님을 축하하는 주일이예요.
시온이, 지우, 재원이, 찬민이에게 유소년부 아이들과 선생님이 축하 카드를 적었어요.
이렇게 예쁜 카드 꽃다발을 준비해주신 남윤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기쁜 날~ 좋은 날~ 우리에게 친구들을 보내주신 날~
축하해요 축하해요 축하해요
생일을 축하해요~!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축복하며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셨습니다~
오늘의 특별한 순서
유아유치부에서 유소년부로 올라온 시온이와 유주, 유하 친구를 환영하는 시간!
가온이 동생 시온이와 왼쪽이 유하, 오른쪽이 유주 어린이예요.
목사님께서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주셨어요~
오늘은 예배 후에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는 주일이었어요.
이광희 목사님과 소형, 찬호 선생님이 함께 준비하신 게임으로 아이들과 놀아요~!
먼저 고학년 팀의 도전~! 처음 하는 게임인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는 지 잘 봐둬야지~ 동생들이 유심히 보고 있네요~
이광희 목사님 스파이더맨 같지 않나요?
준민이도 싱글벙글 형, 누나들을 바라보고 있어요.
게임 시작~!
큰소리 땅땅 치던 오빠들! 과연 그 결과는?!
고개를 숙이고 몸을 굽히고 난리가 났습니다!
때굴때굴 굴러보지만 전부 탈락~!
아쉽습니다~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입장한 저학년 친구들입니다.
과연?!
고학년 형, 누나들이랑 막상막하인 것 같습니다!
게임이 너무 어려운가요?
아니! 그런데!!
이 게임을 집에서 연습해왔나요?
이렇게 잘하는 친구가 있다고요?!
바로바로 한유하 어린이의 납작 작전!
거미줄 위를 자유롭게 지나다니는 거미처럼 보여요!
정말 멋져요~^^
유하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고학년 친구들의 재도전!
무조건 엎드리는 작전을 짠 아이들
과연 작전대로 되었을까요?
작년보다 키가 자란 아이들
생각처럼 몸이 가볍지 않아 당황한 모습입니다
찬우가 최선을 다해서 줄을 피해 봅니다~!
찬민이도 오래 살아남았어요~!
하지만 연속으로 줄을 피하는 것은
공부하느라 바쁜 고학년 친구들에게는 무리였나 봐요.
믿어지지 않는 현실과 마주한 아이들
괜찮아~!
열심히 학교에서 축구를 한 동생들은
몸이 가볍습니다
그런데 저기 찬호 선생님?! 괜찮으세요?
찬호 선생님과 소형 선생님의 수고가 돋보인 레크리에이션 시간이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ㅠㅠ
고학년 형들은 오늘 게임 결과에
상당히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얘들아, 다음에는 야외에서 너희가 좋아하는 피구하자~!
유주★
유하★
소유★
지민이★
돌아오는 주일에는 2부 예배 후에 유소년부 학부모 설명회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