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종합사회복지관의 성인문해교실에 어르신들을 응원하며 간식 지원을 했습니다.
성인문해교실은 어른들이 모여서 한글과 수학 등을 배우고 익히는 곳입니다.
유소년부 전체가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넉넉하게 장을 보고,
학교 수업이 진행되는 수요일(20일) 오전에 교역자가 대표로 어르신들께 간식을 전달하며 응원해드리고 왔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같이 장을 보러 나선 어린이들도 대견하고
꾸준히 교실에 나와 한글을 익히시는 어르신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