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필사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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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가 처음으로 영상을 찍었어요~ (준민의 발도 출연함 ㅋㅋㅋㅋ)

창세기 통독 때 한 번 해주지..ㅎㅎㅎ  다시 통독할 때, 지민이의 영상을 한 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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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지민이는 참 글씨를 또박또박 잘 쓰는 것 같아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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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결이 입니다. 처음에는 부끄럽다고 사진 찍을 때 고개를 숙이더니 이제는 곧장 사진을 잘 찍네요.

원래 필사하던 노트가 있어서 그걸로 계속하려고 하다가 교회의 필사에 맞춰서 다시 썼다고 하네요. 완전 멋짐~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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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공's 형제의 필사 장면입니다.

찬우랑 찬준이는 연필과 노트가 직각을 이루고 있네요.. ㅎㅎ

보통 찬민이 처럼 쓰지 않나요..? 음청 신기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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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찬민, 찬우의 글씨고.. 키야~~ 요 글씨는 찬준이의 작품이랍니다.

아직 글씨 쓰기가 익숙치 않을텐데.. 신경써서 잘 쓴 것 같아요.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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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상남자 연준이입니다.

화질이 조금 떨어져서 아쉽긴 해도 여전히 연준이의 대범함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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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만 대범한 줄 알았는데.. 연준이만큼 대범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지승현!!! 새삼 저학년 친구들은 글씨 크기를 조절하는게 쉽지 않구나를 느끼게 되네요.

글쓰기 힘든데도 열심히 참여하는 유소년부 친구들~ 매우 칭찬합니다 ㅎㅎㅎㅎ ​ 

 

다음은 선생님들인데, 한 분만 길~게 소개하고 다른 분은 짧게 올릴께요~^^*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분은 바로 김성우 부장 선생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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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장 필사 때, 평소에 쓰고 계셨던 필사 책이 있으신가보다고 언급했었는데,

지금은 돌아가신 부장 선생님 어머니께서 요양원에 계실 때 쓰셨던 것을 이어서 쓰고 있으시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은 어머님이 쓰신 생전의 필사 글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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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감동~~ 대를 이어서 성경을 필사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신앙이 전수되어져나가는 과정을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유소년부 친구들에게 말씀을 잘 전해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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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필사는 소형 선생님, 주석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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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에 빈 공백은 없다, 증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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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단어는 동그라미로~ 윤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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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를 좋아하시는(마블 노트이시길래..ㅋㅋ) 깔끔한 글씨의 수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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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한 글자 필체가 잘생기신(?) 병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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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정대성 선생님까지!!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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