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인은 대범한 친구, 어디에서나 글씨가 눈에 띄는 연준이입니다.
입고 있는 옷부터가 심상치 않은데요~ 호랑이 가죽을 연상케 하는 옷을 입고 있네요.. ㅎㄷㄷ
성경 필사 끝까지 잘 하겠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하는 연준이.. 너무 멋있습니닷!!!
오늘도 지민이는 성경 필사를 마치고 환하게 웃었네요.
필사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재미 있고 계속 하고 싶다고 말하는 지민이랍니다. 너무 이쁘죠? ^^*
(앗!! 지난 번 성경 통독에 같이 참여했던 루돌프 인형이다~ ㅎㅎ)
다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성경을 필사하고 있는 한결이 입니다.
왠지 저희도 따라서 몰입해야 할 것 같은 이런 느낌적인 느낌은 뭐죠??
역쉬.. 남자는 뭔가에 몰입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매력적인 한결이!! ㅎ
다음은 공's 형제들의 성경 필사입니다. 위는 찬민이, 아래는 찬준이인 듯 하네요 ㅎㅎㅎ
정'학'히, 두번'제' 표적 등등.. 오타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욱 정감이 가네요.. ㅎㅎ
혹시 요한복음 말고 사도행전이랑 로마서도 필사하나요?? 제보 부탁드립니다..
연준이의 뒤를 이은 대범한 여인, 승현이의 작품입니다.
근데.. 왜 A4 용지가 뜯어져 있을까요??
너무 열심히 필사하다가 찢어진 건가?? ㅎㅎㅎ
그녀의 열정의 박수를 보냅니다~ 굿굿!!
다음 소개할 선생님은 바로 공병훈 선생님입니다.
과연 이 필사는 어디에서 하셨을까요? 집일까요? 아니면 회사??
아닙니다. 여기는 바로 KTX 기차!! 창원에 출장 가셨다가 다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열심히 필사를.. ㅠㅠ
어쩐지.. 평소와는 다르게 필체가 좀 힘을 잃은듯 보인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흔들리는 KTX 안에서~~ 그 필사본이 보이는거야~
창원 출장 왔다가 되돌아가지마안~ 그 시간을 아껴 말씀 본거야~~
말씀을 보면 항상 이렇게 주를, 은혜로우신 주를 발견한다고 말할까~~
지금 우리를 기다리고 때론 붙드시고 다시 기다리는
주님의 그 사랑을 항상 기억할거야아~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노래 패러디임돠. 모르시면 패스~ㅋ)
많이 엇나갔는데... 흔들리는 가운데서도 말씀을 사모하는 선생님이..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아~~ (이 헤어나올 수 없는 패러디의 향연.. 죄송합니다ㅠㅠ)
매일 아침 1등으로 필사를 올리시는 정대성 선생님..
그의 아성을 누가 무너뜨릴 수 있겠는가~
항상 간발의 차이로 1등을 놓치시는 김성우 선생님!! 언젠간~~ㅎㅎ
얼굴 공개 했다가, 부끄럽다고 다시 필사하신 것만 올리신 샤이~ 양윤경 선생님
성경 필사의 FM, 김소형 선생님
(성경 공부하면서도 영어 공부하는것은 뭥미?? ㅎㄷㄷ)
깔끔의 대명사, 매일 밤 피곤한 가운데서도 졸린 눈을 붙들고 필사를 올리시는 김소연 선생님
매일 꼴찌를 다투고 겨우겨우 말씀 올리고 있는 저.. ㅠㅠ
어제 올린 만화의 후유증(?)으로 인해 열일 하시다가 밤 늦게 올리신 양정미 선생님까지...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