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주일 예배를 드린 후에 함께 성경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오른손이 아픈 찬민이는 아쉽게도 빠졌네요. 언넝 나으시요~~ㅠㅠ
이것은 찬우의 글씨이구요.
요것은 찬준이의 필사본이랍니다. 거의 그림 수준이긴하지만, 시간을 들여서 열심히 쓴 흔적이 역력하네요.
너무나 장합니다!!!
요것은 글씨 미남 공병훈 선생님.. 매일 같이 필사본을 보지만..
어쩜 이리 잘쓰실까 부러움이 절로 나는 글씨체랍니다~ ㅎㅎㅎ
다음은 연준이 입니다. 어머니(한영은 집사님)와 함께 식탁에 앉아서 필사를 하고 있군요.
가족과 함께 필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오늘은 3절 밖에 안 되서 너무 좋다는 지민이...
글씨 하나 하나에 너무 힘을 줘서 써서 손이 아프다고 하네요..
지민아~~ 조금만 살살 쓰렴.. ㅠㅠ
이 필사체는 누구의 글씨일까요?
바로 한결이의 글씨랍니다. 매번 사진 위주로 보다가 글씨만 보니깐 왠지 굉장히 낯서네요 ㅎㅎㅎ
이 글씨체는... 이럴 수가.. 대인배 승현이의 글씨랍니다.
지난 번에 봤던 글씨체는 일정하지도 않고 글씨가 엄청 컸었는데!!!
이번에는 글씨가 매우 고르네요.. 역시~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크게 썼었나봐요~~
이젠 대인배에서 바른 생활 아가씨로 별명을 바꿔야 할 듯 싶네요~ ㅎㅎㅎ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열심히 필기하시고,
본문에서 나온 강조점이나 반복되는 단어를 동그라미 치시는 정대성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의 십자가 사랑.. ㅋㅋㅋㅋ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나도 멋지십니다!!!
둥글둥글 예쁜 글씨체의 양윤경 선생님
깔끔한 글씨의 김소연 선생님
공모전을 준비하시느라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3일치를 한꺼번에 써서 보내주신...양정미 선생님
항상 유소년부의 중심을 잡아주시고, 본이 되어주시는 김성우 선생님
오늘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아~~